CLEAN 북항 항만 대청소 실시

"내 일터는 내 손으로" 한마음으로 사업장, 배후도로 청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북항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부지 사용기업 종사자 100여명과 함께 부두 및 배후도로 일대에서 항만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청소에는 도로 및 인도 청소를 위해 살수차 3대, 노면 청소차 1대가 투입됐으며,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 동부부두 출입문 앞부터 북항 대한통운부두 출입문 앞까지 도로 및 보도블럭 2.1km 구간 전역을 깨끗이 청소하고 생활 쓰레기와 슬러지 등 8톤의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사진설명.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오후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 및 입주업체 종사자들과 함께 북항 부두와 배후 도로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IPA 신용주 북항사업소장은 “청소 외에도 북항 기업과 종사자, 출입차량과 고객 모두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