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바다는 아름답고 신비한 곳이지만 

때론 무척이나 두렵기도 한 곳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쓰나미 사건과

영화 ‘해운대’를 기억하시나요? 





엄청난 해일이 육지를 덮는 모습,

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해일이란 폭풍과 지진 화산폭발 등이 원인이 되어

물결이 육지로 덮쳐오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해일은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불러 올 수 있어요.





특히 바다 속 지진으로 인해 생기는 해일을

‘지진성 해일’ 혹은 ‘쓰나미’라고 부르는데요.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그리고 2011년 일본에서 생긴 쓰나미로 인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목숨과 삶의 터전을 잃었답니다.

일본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를 덮쳐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쓰나미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큰 해일이 지나갔더라도 

여진으로 인한 해일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고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바다는 때로는 이토록 무서운 존재가 되네요.

하지만 무작정 바다를 멀리 할 수는 없으니,

쓰나미 대처법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인간과 바다와의 평화로운 공존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