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글로벌 인재경영 위한 e-HR 시스템개발 착수


18일 착수보고회 갖고 구축 방향 논의...‘18년까지 전략적 인사관리기반 마련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인재경영 실현을 위해 ‘e-HR(Human Resource)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e-HR 시스템 구축계획에 따라 신규 도입되는 e-HR 시스템의 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각 업무 주체의 역할 및 기대효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IPA는 이번 마스터 플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웹기반 기술을 적용해 조직, 직무, 인사, 성과, 교육, 경력 관리 등이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적 프로세스의 e-HR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 IPA 김영국 경영지원팀장은 “2018년까지 HR 관련 기능 및 정보를 통합한 전략적 인사관리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공사 비전달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