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유창근 사장,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 취임

 IPA 유창근 사장,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 취임 

인천연맹, 17일 총회에서 유창근 사장 만장일치로 추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 유창근 사장이 

제13대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에 취임했습니다.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은 17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연맹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IPA 유창근 사장을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임기는 4년입니다.

▲ 17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 정기총회에서 

신임 연맹장에 취임한 유창근 사장이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유창근 신임 연맹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바다와 항만을가깝고 친근하게 생각하고, 

도전의식을 함양하도록 해양의식을 고취해 나가는 한편 

해양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유창근 한국해양소년단 신임 인천연맹장이 취임식 후 

연맹을 상징하는 깃발을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IPA는 공사 설립목적 및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리갓타대회(소형선박 경주) 등에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에 2천만원을 운영지원금으로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 실 전임 연맹장이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박천주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대표이사와 남궁육 ㈜대한싸이로 대표이사가 

신임 부연맹장으로 지명되는 등 임원진 개편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 유창근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과 인천연맹 이사진, 연맹 회원 학생이 

해양의식 고취와 해양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인천연맹의 힘찬 항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