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설맞이 지역사회 돌보기 모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지역사회 복지시설 9곳에 성금전달 및 봉사활동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일 오전, 동구 성언의집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인근지역 홀몸노인 세대에 전달할 설날 떡국용 떡을 포장하고 있다.
공사(IPA)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소망의 집,
성언의 집, 성미가엘복지관, 송립종합사회복지관, 섬김의 집,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입니다.
4일에도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경영지원팀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 아동과
성인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취업활동 등을 돕고
무료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됐으며,
11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4일 오전,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나간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작업교육장에서 청소년, 성인, 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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