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봉도

2019. 12. 17. IPA, 아차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 IPA, 아차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해양특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아차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 아차도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 최재석 아차도 어촌계장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섬가게·카페’와 섬 전역에 태극기를 게양한 ‘태극기마을’로도 알려진 아차도는 현재 2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지난 2년간 이상기후로 인해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굴이 폐사하여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바 있다. ○ 인천항만공사는 분위기가 침체된 섬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
2015. 1. 31. 1사1촌 자매결연 어촌 승봉도에서 자원봉사 구슬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지난 29일 1사1촌 자매결연 어촌인 승봉도를 찾아 어르신 한 분이 홀로 지내시는 1인 가구와 기초수급지원 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PA 희망등대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사진설명 :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준비한 점심 상을 받은 승봉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갑문정비팀 전기직 직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집안의 낡은 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전기 배선이나 가전기구를 수리해드리면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를 실시했고,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1사1촌..
2013. 5. 10. 인천 섬 여행! 정이 넘치는 환상의 섬 승봉도! 인천 섬 여행! 정이 넘치는 환상의 섬 승봉도! 5월이 되고 주변에 꽃도 보니 어느덧 봄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은 시험도 끝났고, 솔솔부는 봄바람을 맞고 있자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춘곤증이 우리를 괴롭히긴 하지만 하루쯤 시간을내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조금만 배를 타고 나가면 우리를 기다리는 아틀란티스 같은 곳이 많습니다. 저는 이번에 인천의 조그만 섬 승봉도를 소개할까 합니다. 승봉도는 위에 보시는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연안 여객터미널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이 우리를 승봉도까지 안전하게 실어다 줄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