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4. 11. 28. 인천 신항의 겨울나기, 그 현장에 가다 인천 신항의 겨울나기, 그 현장에 가다 보도자료나 인천항 블로그를 통해 인천 신항 소식은 종종 접하고 계시죠? 오늘은 IPA 가족들과 함께 인천 신항 주변을 청소하고 선광에서 건설 중인 B터미널을 견학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땀 흘린 그 현장 생생하게 전달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에서 모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 버스를 타고 40분 이동하면 인천 신항에 도착합니다. 인천 신항 개발부지에 가까워질수록 공사현장이 눈에 점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예전에 발대식때 신항을 방문했던 무렵과 비교한다면 높은 공사 진행률이 돋보였습니다. 설치된 하역장비 때문에 낯설게 보였습니다. 건너편엔 시화공단이 모이고 준설선이 열심히 움..
2014. 11. 17. 인천항 갑문에 푸른색 물결을 만들자! 인천항 갑문에 푸른색 물결을 만들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11월’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어떤 생각들을 하시나요? 대표적으로 단풍의 계절, 대학수학능력시험, 빼빼로데이 등 다양한 생각들을 하실 것 같습니다. 11월 14일 금요일에 인천항 갑문에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댔는데요. 조금 특별하죠? 바로 기존의 조경들을 정비하고 새로운 묘목들을 심는 ‘육림’행사가 있었습니다. 매년 11월을 ‘육림의 달’로 지정하고 많은 기관들이 이미 ‘숲 가꾸기’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14일에는 인천항만공사가 ‘육림’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행사가 열린 곳은 갑문홍보관 내에 있는 가족동산과 그 주변이었는데요. 인천역에서 45번 버스를 10분 정도 타고 갑문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큰 글씨로 적힌 홍보관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