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2024. 8. 14. [인천항 타임즈] IPA,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 위해 선사와 공동 마케팅 진행!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중국으로 가는 카페리 선사들과 함께 한·중 카페리 항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여객 수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카페리 항로는 청도와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인데요. 지난해에는 6만 7천557명의 여객이, 올해는 23만 1천76명이 한·중 바닷길을 통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여객 수송 실적 회복 등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연안여객터미널에 한·중 카페리 선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휴가철을 맞아 인천 섬 지역을 방문하는 연안 여객을 대상으로 한·중 관광 상품을 홍..
2024. 8. 7. [인천항 타임즈] IPA,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인천항만공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섬을 방문하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 대책’을 실시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3일, 이용객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CEO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는데요.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기 전까지,비상상황 행동조치 요령, 승선로를 포함한 주요 동선, 여객선 계류시설 등 시설물과 운영 실태를 추가로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인천항만공사는 특별수송기간을 대비해비상연락망 점검, 안전 안내방송 강화, 노후 방송시설 교체, 여객터미널 추가 인력 배치, 체험형 해상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휴가철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하계 휴가철 대비 52면을 추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