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2021. 3. 24. [출동! 해룡 리포터] 친환경에 진심인 IPA 1탄: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실현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도 최근 친환경 사업을 속속들이 추진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천항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항 탄소중립 실현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룡이와 함께 지금 바로 살펴봐룡! 이미 국제사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조절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10월 탄소중립을 공식 선언하며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탄소중립이란,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 등에 따른 막대한 온실가스가 더 이상 지구환경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온실가스 순배..
2021. 2. 24.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안전과 건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과 초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고 배출 저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해룡이 해린이와 함께 함께 살펴보시죠!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도입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을 도입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14일 1차연도 운영 결과를 공개하고 검증 결과에 대한 이의 접수 기간을 가졌는데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3개월간 국내외 33개 선사, 1,444..
2019. 11. 20. IPA, 시민단체로부터 해양환경보전 활동방향 청취 IPA, 시민단체로부터 해양환경보전 활동방향 청취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8일 오전 공사 5층 중회의실에서 환경시민단체와 함께 인천항 해양환경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환경시민단체 공동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하여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YWCA 등 총 6개 단체 대표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IPA는 지난 4월부터 해운·항만분야의 미세먼지 등 항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에 따라환경시민단체와 함께 인천 내항, 남항, 북항, 신항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동활동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