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2020. 6. 18. 인천항 부잔교 내 폐기물 일제수거 캠페인 실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18일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항 만들기를 위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 6곳에서 폐기물 일제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 부잔교시설은 예·부선, 급수·급유선처럼 연안항, 북항, 신항 등 인천항을 이용하는 연안·국제여객선사와 해운선사 등에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을 위한 시설이다. ○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연안여객선사를 비롯한 시설사용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잔교와 인근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폐자재 등 7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부사장은 “이용자, 고객들에 대해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잔교 폐기물 수거를 비롯해 환경 취약구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지..
2019. 6. 28.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플라스틱 환경오염, 막기 위한 방법은?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우리 삶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소재, 플라스틱. 하지만 이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얼마 전 뉴스에서는 국민 1인당 1개월마다 신용카드 1개 무게만큼의 미세 플라스틱을 자신도 모르게 먹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는데요. 쉽게 썩지 않는 플라스틱의 단점으로 인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볼게룡~! 플라스틱은 소재 특성상 쉽게 썩지 않으며, 잘게 부서지면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형되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이를 먹이로 오인해 생물들이 먹게 되고, 그 생물을 다시 인간이 섭취하면서 플라스틱이 인..
2019. 5. 16. 인천항만공사, 배후 단지 내 불법 폐기물 처리 완료 인천항만공사, 배후 단지 내 불법 폐기물 처리 완료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송도 인근 아암물류2단지 및 남항 석탄부두 인근에 야적돼있던 불법 수출 폐기물 약 1만톤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해당 폐기물은 지난해 하반기 인천항을 통해 베트남 등으로 불법 수출하려다 적발된 것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비닐, 플라스틱, 폐어구 등이 대부분이다.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불법폐기물 야적 현장을 적발한 뒤 즉시 해당 부지 임대업체 A사 및 B사에 폐기물 반출 명령 및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부지 원상회복을 추진해왔다. ○ 이 과정에서 A사와 계약을 맺고 폐기물을 반입한 화주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폐기물 처리 조치 명령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제기하는 등 업체들의 반발로 반출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