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2021. 11. 29. [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인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실시하는 ‘2021 나만의 책꾸러미’ 사업!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공부하고,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 인천항만공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다양한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2021 나만의 책꾸러미’ 사업을 실시 중인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인천항만공사, ‘2021 나만의 책꾸러미’ 사업을 실시하다!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처음 시작하는 ‘2021 나만의 책꾸러미’ 사업은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형편상 어려움을 겪는 인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진행되는데요. 인천시 관내 3개구 아동복지시설 담당자 또는 선생님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가정과 독서 환경이 열악한 아동을 직접 추천하는 형식이랍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개개인의 독서 수.. 2015. 3. 17. 인천항만공사 최보기의 책보기 04 - 류성룡, 7년의 전쟁 이종수 지음 '징비(懲毖)'는 시경에 나오는 말로 '지난 일을 경계하여 후환을 조심한다'는 뜻이다. 영의정 류성룡은 임진왜란 때 총사령관 격인 도체찰사로서 온몸으로 전쟁을 치러냈다. 그가 7 년의 전쟁 동안 직접 보고, 듣고, 시행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한 책의 이름을 ‘징비록’이라 이름 붙인 이유는 자명하다. 후손들만큼은 그 시절처럼 나라를 형편없게 만들지 말아달라는 유훈이었다.TV 드라마 때문에 갑자기 징비록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지만 실은 드라마 아니더라도 우리가 진작 한 번은 읽었어야 지도자나 국민으로서 도리를 했다거나, 도리를 알게 됐다고 비로소 말할 수 있는 책이다. 임금 선조를 필두로 당시 조선의 실정이 얼마나 형편 없었는지를 낱낱이 실토함으로써 지도자는 지도자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진정으로.. 2013. 12. 18. 인천항만공사,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책 보내 인천항만공사,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책 보내 도서지역 7개 초·중·고등학교에 사랑의 도서 전달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앞 바다 섬 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책 보내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덕적중·고등학교,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 대청초등학교, 조산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난정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등 옹진군·강화군 지역 학교 7곳에 962권의 책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책을 받은 학교들은 모두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의 학생수 200명 이하 도서지역에 있는 학교들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학교별로 130~140권 정도의 책들이 전달됐습니다. 바다와의 최접점인 항만의 관리운영주체로서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IPA는 ‘사랑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