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제물포구락부

2015.03.18 인천 개항누리길 ‘동네 한 바퀴’ 당일치기 여행코스 2편: 자유공원에서 인천아트플랫폼까지 차이나타운에서의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부지런히 발을 움직여 도착한 곳은 이번 당일치기 여행코스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곳인 자유공원입니다. 자유공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공원으로 원래 자유공원은 각 나라의 조계지 내부에 자리 잡고 있어서 ‘각국공원’ 혹은 ‘만국공원’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957년에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해서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게 되면서 ‘자유공원’으로 이름을 개칭했다고 하네룡! 자유공원에는 배 모양의 전망대도 있는데룡~ 전망대에서는 인천항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 아름다운 석양을 보러 오면 좋을 듯합니다! 자유공원 계단을 내려오다 보면 또 하나의 독특한 외관의 건물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름부터 독특한 ‘제물포구락부’ 라는 곳인데요. ‘구락부’ 하면 왠..
2013.08.05 [해룡보물지도]#6. 각국조계 내 외국인들의 사교장이었던 제물포구락부 1901년 건축된 제물포구락부는 인천에 거주하던 독일, 미국, 러시아, 영국 등 각국조계 내 외국인들의 친목을 위한 사교장으로 이용되던 곳입니다. 당시 일본인들은 자기들의 사교장을 따로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 시설은 주로 서양인 전용의 시설이었습니다. 1913년경 일본 재향군인회 인천연합회에 이관되어 정방각으로 불렸으며, 1934년 일본여인회관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광복 후에는 미군에게 점유되어 장교클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53년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인천박물관)이 이곳에서 재개관되었으며, 인천시의회와 인천시교육위원회가 건물의 일부를 잠시 사용하였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옥련동으로 이주하고, 인천광역시문화원, 중구문화원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제물포구락부는 지상 2층의 벽돌조건물이었으나, 응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