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통하라

2020. 1. 31. 중국의 항구도시, 톈진으로 떠나요!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기자단 17기 VIP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인천항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선정한 여행지는 중국의 최대 항구도시인 톈진입니다. 톈진은 중국의 중앙 직할시로서 원나라 때부터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또한, 현재는 동서양의 문화가 잘 어우러지고 치안이 높은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인데요.그럼 중국의 톈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톈진 운항항로출발도착소요시간인천 → 텐진화 (12:00)금 (19:00)수 (13:00)토 (20:00)26시간텐진 → 인천일 (11:00)목 (11:00)월 (14:30)금 (14:30) (출처: 인천항 여객터미널 사이트) 먼저, 인천항을 통해 톈진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인천항에서 톈진으로 가..
2020. 1. 31. 스다오, 웨이하이 1박 2일 여행코스! 안녕하세요! 특파룡 17기 팀 FIPA(Friends of IPA)에 홍근후, 이석희, 오예진입니다. 첫 원고를 팀원고로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팀원들끼리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첫 번째 팀원고의 주제는 ‘인천항을 통하라’로, 저희는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중국의 아름다운 섬, ‘스다오’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한눈에 여행코스를 살펴보고 시작해볼까요? 산둥반도의 동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 스다오는 산을 등지고 바다와 인접하며 바위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다오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중국 지역이며 그 풍경이 수려하고, 4계절 내내 기후가 온화하기 때문에 중국 국내 관광객뿐 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데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