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방역

2020. 3. 23. 코로나19 방역 위해 인천지역 국가 공공기관 발벗고 나서 코로나19 방역 위해 인천지역 국가 공공기관 발벗고 나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은 인천지역 주재 국가 출연 공공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기관이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저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았다. ○ IPA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방역은 4개 기관이 조성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을 활용해 I-SEIF 펠로우기업(사회적경제기업) 7개소, 공공기관 추천 복지관 34개소 등 총 41곳(약 4만㎡)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순차적인 방역에 나섰다. ○ 또한, 4개 공공기관은 이번 41곳 취약시설 방역에 이어 시민공모를 받아 2차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으로 추가 방역지원을 위..
2020. 2. 25. IPA, 연안여객터미널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 IPA, 연안여객터미널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코로나19 대응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항만을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먼저,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방역횟수를 기존 주 2회(화, 금)에서 주 4회(월, 수, 금, 토)로 대폭 확대하고, 옹진군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자진신고소’ 설치와 함께 열감지 카메라를 운영하여 여객선 이용 승객들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 또한, 대합실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손 소독기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더불어, 터미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