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포구 2020. 3. 3. [해린이의 플레이 타임] 인천 가볼 만한 곳, 소래역사관 안녕하세룡! 해린이에룡~ 해린이가 있는 인천항만공사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소래포구’라는 인천의 한 항구가 있어요. 때때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소개되기도 하는 소래포구에는 소래역사관이 있는데요. 오늘은 해린이가 소래의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소래역사관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1. 소래포구의 역사 역사관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소래포구의 역사를 알면 더 재밌답니다. 간단하게 훑고 넘어가 볼까요? ‘소래(蘇來)’는 ‘깨어나게 되다’라는 뜻을 지닌 장소로, 1937년 일제강점기 시절에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당시 일제가 수원과 인천 사이에 수인설을 세우면서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소래역을 만들었고, 이 일에 필요했던 일꾼과 염분을 실어 나르는 배가 드나들며 항구가 활성화되었답니다. .. 2019. 3. 28. [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소래포구 가볼 만한 곳, 소래철교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긴 하지만, 나들이하기에는 따뜻한 날씨이지요. 아까운 날씨를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으니, 가볼 만한 곳을 미리미리 알아 두었다가, 미세먼지 없는 날이면 바로, 나들이를 떠나는 해린이인데요. 오늘 저장해 둘 여행지는 바로 소래철교입니다. 소래포구 가볼 만한 곳인 소래철교로 모두 함께 출발해 볼까룡~! 수인선의 철교 교량인 소래철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사이를 잇는 철교입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에는 수인선 소래포구역에 하차하여 소래포구 종합어시장과 소래역사관, 소래어시장을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소래철교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소래포구역에서 소래철교로 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