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0.
인천항만공사, 국적선사 사장단 대상 인천항 마케팅
인천신항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항만공사가 글로벌 해운선사 CEO 출신 유창근 사장의 취임 이후 인천항에 배를 끌어오기 위한 선사 유치 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산호홀에서 우리나라 주요 선사 사장단을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두우해운, 범주해운, 장금상선, 천경해운, 태영상선, 팬오션, 한성라인, 한진해운, 흥아해운 등 13개 선사의 사장단이 직접 참석해 인천항 이용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고 한국선주협회,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황해정기선사협의회 대표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올 5월 인천신항 개장에 따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