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2012. 7. 13.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다녀와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다녀와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로 여수밤바다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바다가 주제인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양 이용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한다. 인류의 심각한 위기로 떠오르는 기후변화와 육상 자원 고갈의 해결책을 모두 바다에서 찾는다. 바다를 주제로 한 만큼 바다와 인류의 공존을 주제로 삼은 주제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 등에서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참여한 ‘한국해운항만관’을 취재함은 물론 바다가 주제이니만큼 이번 여수엑스포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중 놓치면 후회할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
2012. 6. 19. IPA 마라톤동호회․산악회 여수 엑스포 견학 IPA 마라톤동호회․산악회 여수 엑스포 견학 인천항만공사 마라톤 동호회와 산악회 회원이 지난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참석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IPA가 여수광양․부산․울산항만공사,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운영 중인 ‘한국해운항만관’을 비롯해 엑스포 현장의 주요 전시관과 시설물을 돌아봤는데요. ^^ 이들은 바다와 해양의 중요성과 무한한 가능성, 환경보전의 필요성 등을 절감하고 이 같은 가치의 실현을 위한 활동과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바다환경 보전을 위해 애쓰는 IPA의 믿음직한 직원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