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용극장 2014. 3. 18. 지역사회 노인 문화복지 지원에 앞장 지역사회 노인 문화복지 지원에 앞장실버전용극장 '추억극장 미림' 활성화 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영화관람 지원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에 나섰습니다.인천항만공사는 사회적책임 이행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계층인 지역사회 노인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설립된 실버전용 극장 ‘추억극장 미림'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추억극장 미림은 55세 이상 어르신들이 ‘미워도 다시 한 번’, ‘여자의 일생’, ‘내일을 향해 쏴라’, ‘벤허’ 같은 추억의 명화를 2천원(동반자 2천원, 일반 7천원)에 볼 수 있는 시니어 전용극장입니다.티켓 발권기가 아닌 옛날식 매표소 운영은 물론 영화상영, 검표 등 극장운영을 모두 어르신들이 직접 하는 눈높이 맞춤형 공간입니다.과거 인천 문화의 중심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