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2019. 2. 19.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뽐내는 남해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 동해, 남해, 서해를 다 만날 수 있는데요. 인천에 사는 해린이가 주로 보는 바다는 서해이지요. 오늘은 눈을 살짝 남쪽으로 돌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는 남해에 대해 공부해 보려 합니다.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남해로 출발해 보자고룡~! 남해의 지형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남해는 제주도,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일대의 남쪽에 있는 바다입니다. 제주도를 포함하여 크고 작은 섬이 많이 있어 다도해를 이루고요. 해안의 지형이 매우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한 섬으로는 제주도·남해도·거제도·가덕도·욕지도·사량도·완도·돌산도·소록도·한산도·금오도·나로도·노화도·거문도 등이 있고요. 주요 반도로는 통영반도·해남반도·여수반도·.. 2015. 8. 3. 원유 유출 사고 후 8년! 2015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이 태안을 방문하다! 해운의 핵심 거점이 되는 곳인 바다! 항만의 뛰어난 시설도 중요하지만 바다의 환경보존 또한 해운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12월 7일, 평화롭던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서는 바다의 환경이 파괴되는 비극인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블로그) 홍콩선적의 유조선인 ‘허베이스피리트’와 삼성물산 소속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의 원유가 태안 해역으로 유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항만뿐만 아니라 어업 등에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난 2015년! 오랜 기간 동안 태안의 바다는 어떻게 변화하였을까요? 그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 탐방단이 취재에 나섰습니다. 이번 탐방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