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대책회의 2019. 5. 17. 인천항만공사, 컨테이너 선사 비상대책회의 개최 인천항만공사, 컨테이너 선사 비상대책회의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컨테이너 선사 및 대리점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항 물동량 증가세 감소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지역에 소재한 컨테이너 선사 소장, 대리점 대표 12명과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 감소 원인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타개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참석자들은 최근 미·중 통상협상 결렬 및 국내 경기침체가 현 상황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데 공감하고, 부정적 외부시장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에 뜻을 모았다. ○ 인천항만공사는 이러한 공동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