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오브더시즈호

2013. 10. 15. 인천항의 미래, 크루즈 모항 인천항의 미래, 크루즈 모항 인사800 남흥우 회장 2014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항에 크루즈선 입항이 성시를 이루고 있다. 2012년도에 인천항에 입항한 30척 이상의 크루즈선이 올해는 100척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의 대형화로 갑문을 통과할 수 없는 선박은 인천항 내항을 이용할 수가 없다. 실제로 제주에서 출발해 2013년 8월 8일 인천항에 입항한 14만톤급 “보이저”호는 남항에 위치한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입항하였다. 승객 3,200여명과 승무원 1,180명이 탑승하고 있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이 크루즈선은 전 항차에는 북항에 있는 동부 다목적부두에 접안하였다. 현재 인천항은 크루즈선 전용 터미널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다.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2013. 9. 4. 인천신항으로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가 입항! 지난 30일 인천신항 ㈜한진터미널 부두로 로얄캐리비언크루즈 소속 14만톤급 선박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가 입항했어요. 신항으로 들어오는 첫 크루즈에 다양한 입항행사가 열렸는데요. 내년 말까지 인천신항 한진부두를 임시 크루즈부두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또 어떤 멋진 크루즈가 들어올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