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부지

2014. 11. 28. 인천 신항의 겨울나기, 그 현장에 가다 인천 신항의 겨울나기, 그 현장에 가다 보도자료나 인천항 블로그를 통해 인천 신항 소식은 종종 접하고 계시죠? 오늘은 IPA 가족들과 함께 인천 신항 주변을 청소하고 선광에서 건설 중인 B터미널을 견학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땀 흘린 그 현장 생생하게 전달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에서 모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 버스를 타고 40분 이동하면 인천 신항에 도착합니다. 인천 신항 개발부지에 가까워질수록 공사현장이 눈에 점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예전에 발대식때 신항을 방문했던 무렵과 비교한다면 높은 공사 진행률이 돋보였습니다. 설치된 하역장비 때문에 낯설게 보였습니다. 건너편엔 시화공단이 모이고 준설선이 열심히 움..
2012. 10. 24.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인천항 북항의 물동량 증가!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인천항 북항의 물동량 증가! 세계 경제가 몇 년 전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에서 촉발한 금융위기가 일파만파 커져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더니, 2010년엔 그리스가 국제사회에 구제 금융을 신청하더니, 이와 관련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일대에도 금융위기가 불어 닥쳤습니다. 금융이 곧 경제인 21세기 세계 사회에 이러한 금융 위기는 비단 유럽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세계 경제 위기로 눈덩이처럼 커진 것이죠. ‘긴축’과 ‘위축’되어버린 세계 경제. 항만에서 오가는 나라 간의 교역품 물동량도 줄어드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보란 듯이 거꾸로 물동량이 높게 증가하고 있는 이상한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인천항 북항! 올 상반기만 ..
2012. 4. 12.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 밑그림 그린다. IPA, 인천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 밑그림 그린다. \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에 조성예정인 항만배후부지(12,552천㎡)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인천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9일 착수했습니다. 금번 추진하는 용역은 내년 4월까지 1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과업대상은 인천신항 배후부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구역별, 단계별 개발계획과 함께 광역 교통 및 공급시설(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인입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의 추진으로 인천신항 배후부지 공급수요, 단계별 조성계획과 종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