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의 과학 2020. 3. 19. [최보기의 책보기]64_"리스크의 과학"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리스크의 과학” (앨리슨 슈레거 지음, 세종출판사 펴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아 골목상권의 식당, 주점, 헬스클럽, 학원, 비정규직(알바), 수당제 대인 서비스 기사, 강사 등 자영업과 프리랜서들이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 아마도 코로나19에게 승리하기 위한 전국민적 대결 전략에는 이들에 대한 경기부양책이나 지원책도 함께 강구가 돼야 할 것이다. 특별히 자기계발서(성공학)를 선택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누차 말했듯 성공은 개인의 철학과 의지 문제지 테크닉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자기계발서류는 추천을 자제한다. 그러나 여러 모로 서민 경기가 어려운 마당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소비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