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골든브릿지7 2020. 6. 16. 인천항의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 시대 서막 올라 ○ 우렁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인천대교 밑으로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_NGB Ⅶ)이 모습을 드러냈다. ○ 인천항과 ’위해‘(중국)를 오가는 위동항운의 NGBⅦ은 이 날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입항한 카페리선이 됐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새로운 터미널의 첫 카페리선 입항을 환영했다. 환영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짧고 간소하게 부두 위에서 약 30분간 진행됐다. ○ NGBⅦ의 이재욱 선장은 이 날 환영 행사에서 “이렇게 멋진 터미널에 첫 번째로 입항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인천항과 중국을 잇는 바닷길에 작은 사고 하나 없도록 안전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