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4.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포트클랑(Port Klang)-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중국 서커우(蛇口, Shekou)-부산-인천을 기항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
2013. 7. 29.
인천항-말레이시아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인천항-말레이시아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KCM(Korea-China-Malaysia)서비스, 연간 5만~6만 TEU 신규처리 기대 흥아해운, 고려해운, TS라인(TS-Lines) 3사가 한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3국을 경유하는 KCM(Korea-China-Malaysia) 노선 서비스를 신규로 개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추세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신규 노선은 인천, 부산, 칭다오, 상하이, 세코우, 포트클랑, 싱가포르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주 1항차의 정기항로로, 1항차 당 약 1200~1300TEU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인천항은 연간 최대 6만TEU의 신규물량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천-말레이시아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