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2019. 4. 30. 따뜻한 날씨와 함께 다가온 인천 봄의 정취를 느끼다. 안녕하세요! 특파룡 인천을 싸랑하는 ‘인싸팀’입니다. 4월 팀 미션 주제는 ‘인천 봄 소풍’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경인 아라뱃길을 방문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왔는데요. 따뜻한 날씨와 함께 다가온 인천의 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내에 있습니다. 청라호수공원은 레저 문화공간, 예술 문화공간, 전통 문화공간, 생태문화 공간으로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공원 내에는 이들을 가로지르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면적은 무려 약 70만 ㎡에 달하는데요, 또 놀라운 점은 공원 내에 3개의 섬이 조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원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겠네요! 청..
2015. 8. 21. 경인 아라뱃길_천년의 역사가 담긴 경인 아라뱃길의 현재와 미래 안녕하세요! 특파룡 8기 우 아라 입니다. 여러분, 혹시 ‘경인 아라뱃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경인 아라뱃길은 물류 운송기능과 함께 관광과 레저기능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 풍성한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경인 아라뱃길의 역사, 역할과 현황,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경인 아라뱃길의 모습 (출처-http://www.giwaterway.kr) 경인 아라뱃길의 원래 명칭은 ‘경인운하’ 였으나, 2009년 5월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한강과 서해를 빠른 뱃길로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탄생하게 됐는데요.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약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조선시대를 거쳐 그 이후로도 간헐적으..
2014. 1. 20. 경인 아라뱃길 투기장, 북인천복합단지로 명칭 변경 경인 아라뱃길 투기장, 북인천복합단지로 명칭 변경 입지적 장점 극대화, 다양한 부지활용 및 개발 가능성 전달 차원 경인아라뱃길 투기장 이름이 북인천복합단지로 변경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545번지 공유수면 일원의 경인아라뱃길 준설토 투기장 명칭을 ‘북인천복합단지’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명칭 변경은 주변에 인천 북항, 북인천IC 같은 인프라가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이름을 통해 극대화하는 동시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한 경인아라뱃길 일대 물류단지와의 명칭 혼선을 피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투자 및 기업 유치를 위해서도 좀더 상징성 높고 친근한 명칭이 대내외 인지도 제고와 홍보활동에 용이할 것이라는 점, ‘투기장’이란 표현의 어감보다는 ‘복합단지’라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