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입니다.

 

해상 운송을 진행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여러 용어들이 있죠?

 

물류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용어 ‘CFS’!

오늘은 CF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챗 GPT야, CFS가 뭐야?

 

가장 먼저 CFS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아야겠죠?

 

CFS는 Container Freight Station의 약자로,

‘컨테이너 화목역’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수출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들어갈 화물들이

컨테이너에 들어가기 전 모여 있는 곳을 의미해요.

 

CFS는 효율적인 화물 처리를 위해

항만 또는 내륙에 위치하며,

화물의 보관, 정렬, 포장,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 정보만으로는

CFS를 다 알았다고 하기 아쉽지 않나요?

그래서 인천항만공사에서 '직접'

CFS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

 

 

 

인천항만공사가 말하는 ‘CFS’
 

 

 

CFS는 여러 사람의 작은 화물들을 모아

하나의 컨테이너에 채워 넣는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화물을 보관하고,

필요한 화물을 골라서 다시 포장하며,

배송 전에 검사도 하는데요.

 

이런 작업을 통해 배송이 더 빨라지고,

배송비도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CFS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물건을 더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진 않지만,

실제론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화물이 보관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그렇다면 컨테이너에 들어가기 전

화물들의 관리부터 방법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볼까요?

 

 

 

 

운송되는 화물들은 여러 송장에 의해 도착하며,

CFS는 이 화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운송 준비를 합니다.

 

도착한 화물은 먼저 입고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각 화물은 송장에 기재된 정보를 토대로 식별되고,

크기, 무게, 목적지 등의 특성에 따라 분류됩니다.

이때, 화물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보관 공간이나 운송 방법이 결정된답니다!

 

이어서, 도착한 화물들은

도킹 작업을 거쳐 컨테이너에 실리게 됩니다.

도킹은 각 화물을 컨테이너에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과정을 의미하는데요.

이때, 화물의 크기, 무게, 목적지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배치를 결정합니다.

또한, 화물들 간의 충돌이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으로 배열하고 있어요!

 

컨테이너에 화물이 안전하게 실린 후에는

필요한 서류 작업이 처리되는데요.

이는 운송과 관련된

모든 문서 및 절차를 완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류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컨테이너는

CY(운송장소)로 이동하여 수출되는 거예요!

 

💡 CFS를 통해

화물 운송 작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CFS에 들어온 화물은

DOCK으로 이동되어 컨테이너 안에 화물을 싣고,

적재가 완료된 컨테이너는

CY로 이동되어 수출되는 시스템입니다.)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러한 CFS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최근 '무인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화물의 입출고 정보를

미리 인터넷으로 입력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절차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화물 처리 및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한 것인데요!

이런 CFS 무인 전산화 시스템은

인천항의 화물 처리 및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국제 무역 활동에 필요한

효율성과 신속성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천항의 물류 처리가 한층 더 빨라졌어요!)

 

이제 화주들과 운송 기사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화물의 입출고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간단한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

모든 접수와 확인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류 작업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터미널 내의 혼잡도가 개선되어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향상된 것인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인천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항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가 말하는 ‘CFS’ 한눈에 보기!
 

 

 

혁신적인 무인 전산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물류 처리를 실현 중인 인천항!

 

국제 무역 활동에 필요한
효율성과 신속성을 제공하고,
물류 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인천항만공사에서 말하는 CFS!

이제 좀 CFS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 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