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클라쓰] IPA,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AI 및 디지털-트윈 시범운영 업무협약 체결

안녕하세룡~!
5월 다섯째 주 인천항 클라쓰 시간입니다!

이번주 클라쓰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왔을까요?

함께 보러가시죠!

 

인천항만공사는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통한 항만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하대학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오토메스텔스타,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와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AI 및 디지털-트윈* 시범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디지털-트윈(Digital-Twin): 현실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로 구현한 것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윤상영 물류전략실장, 인하대학교 박인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장원호 대표이사 등 각 기관·기업별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각 기관·기업은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3D 모델링을 구축하고,

23년 12월까지 스마트 항만 안전 플랫폼을 도입할 거예요!

 

또한, 각 기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항만운영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여

▴항만 디지털화·지능화 ▴항만 안전사고 예방

▴산학 연구과제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랍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디지털-트윈 기술 시범 운영을 통해

컨테이너 터미널 야드와 장치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발굴할 거예요!

 

앞으로도 인천항의 항만 생산성 향상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인천항만공사를 기대해주세룡!

 

이상 5월 다섯째 주 인천항 클라쓰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만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