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폭염에 지친 항만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16일 항만 건설현장과 연수구 운영 식료품 기부 플랫폼에 생수 3,360병(112박스)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 생수는 IPA 임직원이 공무국외출장 후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로 구입했으며 ▴인천항 갑문보수공사 등 15개 현장의 근로자 150여 명 ▴나눔냉장고 4곳 ▴푸드마켓 1곳에 전달됐다.
○ 나눔냉장고와 푸드마켓은 기관과 개인의 후원물품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연수구 운영 식료품 기부 플랫폼으로, 현재 나눔냉장고 4곳, 푸드마켓 2곳이 운영 중이다.
○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고생하는 현장근로자와 취약계층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IPA는 항만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8일간 생수 등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달 중 인천남항 케이슨 제작 건설현장 근로자 180여 명에게 생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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