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주 인천항 클라쓰 !
이번 주는 어떤 주제를 가져 왔을까요?!
그럼 지금 바로 함께 보러 가시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물류모델 다변화를 통한 물동량 창출을 위해
‘인천항 씨앤레일(Sea&Rail) 복합운송’ 서비스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에요!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은 인천-중국 간 카페리 화물을 중국횡단철도(Trans China Railway, TCR),
만주횡단철도(Trans Manzhouli Railway, TMR) 및 몽골횡단철도(Trans Mongolian Railway, TMGR)를
통해 중국·러시아·중앙아시아 각지로 운반하는 서비스인데요!
씨앤레일 복합운송은
▴단둥(丹东, Dandong)
▴잉커우(营口, Yingkou)
▴칭다오(青岛, Qingdao)
▴웨이하이(威海, Weihai)
▴롄윈강(連雲港, Lianyungang)
등으로 서비스 되는데요~
지난해 인천항 5개 카페리 노선을 활용한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의 물동량은
총 6,237TEU로, 인천항 전체 물동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운임이 상대적으로 낮고,
소요시간은 30%가량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화주와 포워더가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주된 이유에요!
주요 수출 화종으로는 중고차, 식료품 등이고, 수입 화종으로는 전자제품, 잡화 등이 있어요!
인천항만공사는 ‘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 ‘산동성항구집단유한공사’ 등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항만-육상 복합운송의 효율적 연계와 물동량 증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에요!
또한,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의 주요 화물인 중고차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국내 주요 포워더 및 한국중고차수출조합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로 향하는 철도 운송 이용을 확대할 방침이에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Trains Siberian Railway, TSR) 공급망이
중단됨에 따라 중국횡단철도(TCR)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복합물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인천항만공사 !
다음 인천항 클라쓰도 기대 해주세룡!
다음주에 만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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