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도 돌아온 인천항 클라쓰!
어떤 클라쓰가 있을지 기대되시죠?
출발~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친환경 항만운영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인천항2050 탄소중립 세부 로드맵’ 을 수립할 계획이에요!
지난해 8월에는 2050년까지 인천항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항만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어요!
구체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와 지역 · 부문별 특성 분석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연도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인천항 특성에 맞는
세부적인 실행과제를 도출했는데요!
<야드 트랙터, 트랜스퍼 크레인 이미지>
로드맵 수립과 더불어, 2020년부터 추진한 항만 하역장비
배출가스 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DPF) 부착사업에 이어 올해
야드 트랙터 7대와 트랜스퍼 크레인 4대에 DPF를 부착하여
하역 장비 친환경 100%를 달성하게 돼요!
지난해 인천항만공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개선
▴ 선박 육산 정원 공급 시성 도입 · 운영,
▴ 노후 디젤 연료 예선의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 교체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는데요!
특히, 실효성 있는 저속운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자동식별장치 (AIS)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신청 절차 간소화,
계절관리기간(매년 12월~이듬해 3월) 중 선박입출항료 감면율상향으로 선박의 참여율을 32%P나 증가시켰어요!
더불어, 해상태양광 전력공급망 구축, 항만 순찰용 전기 바이크 운영, 탄소저감 R&D추진,
항만 유휴자원 활용 태양광 발전소 확충 등을 통한 녹색인프라 확대로 온실가스 발생량 저감을 위해 노력중이에요!
인천항만공사는 2013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 추진 선박 (인천항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 260톤)을 도입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11월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어요!
짝짝짝!
제 8회 인천항만고사의 정답!
탄소중립!
이렇게 친환경 항만 운영을 위해 힘쓰는 인천항만공사에요!
다음 인천항 클라쓰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주에 만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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