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몸짱 만들기’ 100일 대장정 돌입
     / 직원 대상 다이어트짱, 체력짱 두 부문 우승자 선발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 IPA) 헬스동호회가 직원을 대상으로 '몸짱만들기 대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18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되는 ‘몸짱만들기 대회’는 다이어트 부문과, 체력 부문(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사이클)을 나누어 실시되며, 각각 초기 측정치 보다 월등한 감량과 운동능력을 보여준 직원이 최종 우승자로 선발됩니다.

  동호회 측은 부문별 1~3위를 선발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IPA ‘몸짱만들기’ 대회는 직원들의 건강의 중요성과 체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1, 2차례씩 실시하는 사내 행사로 이번에 다섯 번째 대회를 맞았습니다.

  헬스동호회 박성채 회장(물류사업팀장)은 “몸짱만들기 대회는 건강 뿐만 아니라 직원 간 화합과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는 행사”라며 “특히 이번에는 신입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치러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18일부터 시작하는 대회는 20일까지 3일간 신청자에 대한 초기 체력측정을 거친 후 오는 6월 26일 최종 측정을 통해 우승자가 선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