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선도 우수 표어 6건 선정해 시상식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일 오전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인식 제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생활 균형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실시한 ‘일·생활 균형 표어 내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가 정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핵심주제인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공모분야로 선정하고 표어를 제출받은 결과 총 41건이 접수됐다.


○ 접수된 표어는 외부 전문가 및 노사 공동 심사단이 심사를 거쳐 퇴근시간은 가족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는 시작시간이란 의미를 표현한 ‘퇴근시간의 또 다른 이름은 시작시간입니다’가 최우수상(항만건설팀 김현호 대리)을 수상했으며,


○ 우수상으로는 퇴근시간을 정확히 지키자는 의미를 표현한 ‘출근시간 지켰나요? 퇴근시간 지킬차례!’(항만건설팀 남상남 사원)와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하자는 의미를 표현한 ‘Love Yourself, Leave Your Work, With Your Family’(재난안전실 이용준 사원)가 각각 선정되었다.


○ 이 외에도 장려상 3건 등 총 6건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됐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일·생활 균형 인식을 제고하고 내재화하기 위해서 개최된 공모전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IPA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노동시간 단축 등 정부 노동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