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안전역량 강화 나선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훈련 실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기차화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증가하는 전기차 운행량과 항만 내 화재 위험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위험요소 및 사고리스크 분석,

전기차 화재 특성을 고려한 행동요령 및 사고대응 매뉴얼 교육, 항만 내 화재 확산 방지 전략,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실습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