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초록어린이우산재단 · 사회적기업 · 대학생과 함께

인천지역 취약아동 대상 미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안정 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공동 추진한 ‘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보육원 파인트리홈에서 미술 공부방 현판식 및 참여 대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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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소재 공공기관 4개사의

ESG협력체(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로,

2020년 이후 지역 내 ESG 확산 및 지역상생을 위해 매년 다양한 ESG 관련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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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초록어린이우산재단·사회적기업과 함께

미술교육 공부방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미술교육 멘토로 참여하는 인천지역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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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을 위해

공동기금 4천 2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해당 기금은 아동보육원 가구 교체 등 시설 개선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미술교육 및 멘토링 공부방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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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 봉사 의지가 높은 대학생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ESG 실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