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ORT TOP 50] 중국-아세안 국제 물류의 허브 ‘베이부만 항만’

 

 

아세안으로 향하는 출해구!

중국 남서부 지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의 물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아세안 국제 물류의 허브” 베이부만 항만!

 

오늘은 베이부만 항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세기 초 베이부만 지역의 천연 항구들은 석탄과 곡물 등 주요 화물 교역의 거점으로 활용되었습니다.

 

 21세기에 들어 중국 정부는 "서부 대개발 정책"의 일환으로

이 지역의 현대화와 확장에 투자하여,

베이부만 항만을 중국-동남아 무역의 허브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이 항만은 중국-아세안 협력의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베이부만은 중국 남부 광시 좡족 자치구에 위치하여

 베트남과 가까운 아세안과의 경계 지역으로,

예로부터 동남아시아와 중국 간 교역의 관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자연적으로 깊은 수심을 가진 천연 항구인 베이부만 항만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현대적 항만으로 발전했습니다.

 

 

 

베이부만 항만은 국제적 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 인프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싸이버로지텍(CyberLogitec)이 터미널 운영 시스템 구축을 맡아

 첨단 기술 기반의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는 베이부만 항만의 처리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켜 중국-아세안 교역의 핵심 거점으로서

베이부만 항만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적 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 인프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이부만 항만!

 

중국-아세안 국제 물류의 허브 ‘베이부만 항만’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글로벌 PORT TOP50]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로벌 항만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