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꿀팁 대방출!💙

 

[인천 섬에서 볼 수 있는 ‘해변'은 어디?]

 

여름 하면 바다!

인천 섬의 해변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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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시원한 바다와 해변이죠?

오늘은 인천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디로 갈지 벌써 고민되신다고요? ㅎㅎ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인천의 멋진 해변들을 하나씩 알아보아요!

 

 

옹진관광문화 홈페이지

 

 

<영흥도 - 장경리 해변>

 

장경리 해변은 100년이 넘는 노송지대가 1만여 평에 걸쳐 자리 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솔밭길이 있습니다.

 

1.5km에 달하는 백사장은 작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해수욕과 모래찜질,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예요!

 

특히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서해안의 낙조는 가히 장관을 이루며,

가족 단위 여행지로 손꼽히는 해변입니다.

 

 

옹진관광문화 홈페이지

 

 

<백령도 - 콩돌 해안>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콩돌 해안은

둥근 자갈들이 모여 형성된 독특한 해변입니다.

 

콩알만 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변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옹진관광문화 홈페이지

 

 

<백령도 - 사곶 해변>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된 사곶 해변은

전 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입니다!

 

한때 군부대 비행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던 이곳은

고운 모래 알맹이들이 넓이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서도 최고를 자랑합니다!

 

 

옹진관광문화 홈페이지

 

 

<시도리 - 수기 해변>

 

북도면 시도에 위치한 수기 해변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해변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예요!

 

 

 

 

오늘 소개해 드린 옹진군의 섬들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갈 수 있다는 사실! 🎵

 

여러분의 여름휴가 계획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