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예룡.

오늘은 너무나 특별한 하얀 바다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마치 거울처럼 

하늘을 비춰주는 우유니사막에 대해

알아봅시다.





소금 사막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

하늘이 비춰지는 하얀 바다 우유니사막은

12월부터 3월까지 하얗게 빛나는

소금 위로 비가 내려 물이 퍼져 바다를

이루게 됩니다.





낮에는 맑은 하늘과 구름을 비춰주고

밤에는 아름다운 별을 담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우유니 소금의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이며 소금의 

총 량은 약 100억 톤 이상으로 추산 된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국민들이 수천 년을 먹고도 

남을 양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우유니사막은 너무 넓다보니 노후 된 

차량을 타고 갔을 때 고장이라도 난다면

조난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차가 고장 나 걸어서 나오던 독일 

여행객이 길을 잃어 사망한 사건도 있었기에

대부분 차량을 두 대 이상 짝을 이루어 

여행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지 

우유니사막 ! 거울처럼 모습을 비춰주는 

바닥을 바라보는 기분은 어떨지 

실제로도 다녀오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