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알아보는 물놀이 안전수칙!


8월 본격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바다로~ 섬으로~ 산으로~ 계곡이나 강으로 놀러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해마다 물놀이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물놀이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 음주 후 수영할 때 사고발생 위험이 크므로 금지 또는 자제합니다.


2.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3.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갑니다.


4.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합니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합니다.


5.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합니다.


6.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합니다.


7.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습니다.


8.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합니다.


9.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습니다.


10.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11.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 수칙 꼭 지켜주세요^^


휴가 조심히 또 건강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