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지난 29일 1사1촌 자매결연 어촌인 승봉도를 찾아 어르신 한 분이 홀로 지내시는 1인 가구와 기초수급지원 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PA 희망등대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사진설명 :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준비한 점심 상을 받은 승봉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갑문정비팀 전기직 직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집안의 낡은 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전기 배선이나 가전기구를 수리해드리면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를 실시했고,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승봉도의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 집안의 낡은 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주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1사1촌 자매결연 어촌인 승봉도를 정기적으로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