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문필진 칼럼

2014. 12. 24. 인천항만공사 사회공헌이벤트 "댓글은 사랑을 타고" UCC 해룡이가 사회공헌이벤트 UCC를 들고 왔어룡~ 추운 겨울 마음 속 가득 따뜻해 지는 이벤트들 이었던 것 같아요 연탄 봉사때 춥고 힘들었을텐데 너무 모두 수고해 주셨어요 감동감동 ㅠ_ㅜ! 영상이 안나오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감동을 느껴보세룡! (╭☞ ͡° ͜ʖ ͡°)╭☞ http://youtu.be/_DswzV73mRQ
2014. 12. 17. IPA 행복나눔 WEEK 사회공헌 이벤트, 그 따뜻한 현장 속으로!
2014. 11. 28. [칼럼] 광역인천항만그룹(Great Incheon Port Group) 제안 광역인천항만그룹(Great Incheon Port Group) 제안 인천재능대학교 유통물류학과장 박창호 최근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 Free Trade Agreement)이 체결되면서 우리나라 서해안의 항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수도권의 대표항만이자 개항의 역사가 가장 긴 인천항이 부각되고 있다. 유사 이래 한중간에는 3개의 대표 항로가 형성되어 있다. 가장 오래된 항로는 ‘노철산수도항로(老鐵山水道航路)’인데,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다가 요동반도의 끝단에서 노철산수도를 건너 산동반도의 봉래각(蓬萊閣)으로 상륙하는 항로로 고대로부터 형성된 공무역(公貿易) 경로이다. 지금도 연태시(煙臺市) 봉래각에 가면 당시 항구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두 번째 항로는 ‘황해횡단(黃海橫斷) ..
2014. 11. 11. '해양수산의 미래를 그리다', 그 현장 속으로!
2014. 10. 29. [칼럼] 애니포트 모델과 인천항 애니포트 모델과 인천항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이충배 교수 항만의 역할은 고유의 기능인 단순히 화물을 싣고 내리는 것에서 보관, 유통 및 가공 등으로 확장되었고, 최근에는 공급사슬관리(SCM)의 거점에 위치해 있다. 더구나 항만은 국내외 수출입과 유통과 같은 경제적 기능에서 더 나아가 친수공간과 같은 시민의 삶을 더 높이는 기능까지를 포함하는 형태로 발전과 진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항만은 무역, 물류, 정보, 산업, 관광 및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의 복합공간이 되고 있다. 세계적이고 오랜 역사를 지닌 항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항만들이 이러한 변화와 진화를 거쳐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독일의 함부르그, 일본의 요코하마 등은 이제 수출입 화물의 처리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유..
2014. 10. 28.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 취임사 취 임 사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IPA 신임 사장 유창근 입니다.여러분과 함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항을 위해 일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특히 과거 수식어였던 수도권 관문, 대중 교역 거점항에서 벗어나 명실공히 환황해권 물류의 중심거점항만으로, 또한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항만으로 비상 중인 인천항에서 여러분과 함께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게 되어 가슴 설렙니다.한편으로 세계를 향한 대항해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인천항이 명실상부한 제2의 개항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 항만공사 사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그 동안 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주요사업과 항만운영, 기업경영의 모든 면에서 착실하게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신 전임 사장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2014. 10. 24.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 퇴임사 및 영상 퇴임 영상 바로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AczjQw3Wl88
2014. 9. 30. [인천항 현장취재]#5. 역무선 방파제 등대, 연오랑 등대에 가다! 역무선 방파제 등대, 연오랑 등대에 가다! 안녕하세요. 해린이예룡해린이가 다녀온 따끈따끈하고 생생한 인천항 현장취재! 이번에 다녀온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역무선 방파제 등대’입니다.이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신라시대의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에서 비롯된 ‘연오랑 등대’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는데요.신라시대 때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가자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해요. 그런데 어느 날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해와 달을 다시 빛을 찾았다는 것이 이 설화의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방파제 등대가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에 빛을 비추어 안전한 입출항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연오랑 등대’라는 별명이 생겼답니다. 어감이 귀여워서 마음에 드네요^^(연오랑오랑) 이 연오랑 등대..
2014. 9. 30. 인천신항 크레인 선박 접안 영상 대공개! 신기하다룡! 어제 인천신항 B터미널에서 운용될 하역장비 일부가 성공적으로 신항 선석에 접안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룡~백문이불여일견! 선박이 접안하는 동영상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빰빰 빰빰 빰~ 빰~ 빰빰 빰빰 빰~
2014. 9. 30. [칼럼] 크루즈선 관련 산업의 이해 크루즈선 관련 산업의 이해 김일석 ‘크루즈 산업’은 크게 ‘크루즈선을 이용한 관광산업’ 측면과 ‘크루즈선 건조를 통해 본 조선업’ 측면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크루즈선을 이용한 관광산업 먼저, 크루즈선을 이용한 관광산업을 살펴보면, 크루즈선을 운용하면서 출발지 항구인 모항(Homeport)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관광산업과 부식 및 선용품, 연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산업, 종사자들의 고용창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인력산업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이 격상될 수 있다. 또한 크루즈선이 잠시 머무르는 기항지(Port of Call)의 경우에도 모항과 유사한 형태의 산업이 형성되어 항구를 중심으로 한 소비산업의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실질적으로 크루즈 산업이 발달한 캐리비안해와 지..
2014. 8. 19. [칼럼] 크루즈에 대한 상식과 이해 크루즈에 대한 상식과 이해 김일석 필자는 1987년 조선업에 들어 서면서 여객선 분야에 발을 디딘 이후 줄곧 대형 조선소에서 크루즈선을 비롯한 여객선의 연구와 설계, 건조부문에 종사하면서, 일반인들 뿐 아니라 조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조차도 크루즈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오해가 여객선을 구분할 때, 일반 정기여객선(Ferry, 페리)와 유람선(Cruise ship, 크루즈선)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기자들 조차도 일반 정기 여객선을 ‘초호화 유람선’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대형 조선소의 홍보 자료들에서조차 이런 잘못된 명칭을 사용하여 일반인들이 오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즉, 페리선을 건조하고는 초호화유람선 건조라는 표현으로 보도..
2014. 8. 13. 에코누리호 위에서 열린 대학생 기자단의 오프라인 간담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