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사회적가치 도서를 읽다' 단행본 발간

인천항만공사, '사회적가치 도서를 읽다' 단행본 발간

= 인천항만공사 사장 남봉현이 시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사회적가치 내재화 및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9월 개최한 ‘2018 사회적가치 독후감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하는 동시에 전직원 공유를 위해 독후감을 엮은 ‘인천항만공사 직원 사회적 가치 도서를 읽다’ 단행본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독후감 경진대회는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이라는 정부정책의 트렌드 및 개념을 이해하고, 전직원의 생각의 틀 전환을 통해 본연의 업무 추진 시 사회적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가치 개념과 사례를 담은 도서 5개 중 1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경진대회 기간동안 총 20편의 독후감이 접수됐으며 ▴업무연관성 ▴적합성 ▴독창성 ▴문장 및 내용 구성력 등을 외부위원들이 평가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 총 3편을 우수작을 선정했다.

○ 최우수상에는 항만건설팀 남상남 사원, 우수상은 글로벌물류전략실 김성태 차장, 장려상은 항만기술팀 최아름 대리가 선정됐다.

○ 외부 평가에 참여한 위원은 “본인이 읽은 도서의 명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감상을 바탕으로 개인성찰과 사고의 확장에 중점을 두고 본인의 업무 연관성, 미래적 과제 제시가 창의적으로 이루어진 독후감에 고득점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IPA는 연초부터 지금까지 직원의 사회적 가치 내재화와 문화혁신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면서, “이번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가치 독후감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공사가 추구해 온 경제적가치에 사회적가치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