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 전달

 

해양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 위해 11년간 총 2억 1천만 원 후원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항만 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유능한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항만, 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에 학교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날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등학교 측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학생대표 3명을 직접 격려하고, 해양물류 전문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전달식에는 IPA에서 남봉현 사장,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과 관계자가,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는 김명식 교장, 학생대표 유태영(학생회장), 정병주, 김유빈 등이 참석하였다.

 

○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금년까지 11년째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총 2억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 사회공헌 브랜드인 ‘희망 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IPA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사회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해사고등학교는 지난 1981년 개교한 이래 매년 100여 명이 넘는 해양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양인재 양성 국립중등 교육기관으로 현재는 해양분야 마이스터를 목표로 하는 35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