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은메달 획득


29일~31일 전남 장성군 개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항 조정대회에서

경량급 싱글스컬 및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 획득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만공사 소속 조정선수단(감독 김기홍)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경량급더블스컬(2위 김동현 선수(24), 서재호 선수(20)) 및 경량급싱글스컬 종목 (2위 김동현 선수)이다.


<사진설명=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IPA조정선수단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왼쪽 서재호 선수, 오른쪽 김동현 선수)/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IPA 조정선수단 김기홍 감독은 “금번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자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IPA, 선수, 감독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회를 준비했다”며, “훈련 강화를 통해 향후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IPA 남봉현 사장은 “IPA 조정선수단 감독 및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경량급더블스컬 종목에서 IPA조정선수단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왼쪽에서 두 번째 서재호 선수, 세 번째 김동현 선수)/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