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윤원철 차장, ‘근로자의 날’국무총리 표창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7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공사 경영지원팀 윤원철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윤 차장은 경영지원팀 노무관리업무 담당자로 근무하며 상생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 IPA 윤원철 차장은 “평소 노무담당자로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다 했을 뿐인데 노동조합 및 IPA 가족들의 도움으로 수상 기회가 찾아왔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IPA의 노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IPA윤원철 차장(왼쪽부터 두 번째)이 ‘2017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한편,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1975년부터 정부에서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땀 흘려 일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