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면

바다여행 가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수많은

바다여행 장소 중에서도

인간의 잘못을 자연이

재창조해낸 유리해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유리해변은 단어 그대로

해변이 모래나 돌 등이 아니라

유리로 이뤄진 해변을 말하는데요.


‘인간의 잘못’이라는 표현에서

이미 짐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당연히 이 유리들은 인간이

버린 것들이랍니다.





유리병의 투기장으로 쓰이던 해변!

왠지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가득할 것만 같아서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으신다고요?


하지만 이런 유리해변들은 현재

바다여행 명소가 되었는데요!





이 곳들이 어떻게

바다여행 명소가 되었을까요?


정답은 바로 자연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파도가 세월에 걸쳐

유리를 갈면서 부드럽고 동글동글하게

만든 것이죠!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리 해변은

러시아의 우스리 만과 캘리포니아의 글래스 비치랍니다.


이런 바다여행 명소를 보면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 항상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