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린이에룡.

주말만 되면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없을지 걱정하시는 수많은 부모님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둔 경우에는

체험학습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는데요.


한국민속촌을 가고 싶지만

멀어서 고민이시라면!


인천에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있답니다!






바로 남구 문학동(매소홀로)에 위치한 도호부청사인데요.





도호부청사 주변에는 승학산과 관교공원이 있고,

그리고 문학야구장도 멀지 않아서

주말에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딱이랍니다!


도호부청사는 인천의 작은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호부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지방 행정기관인데요.

도호부청사에서는 임금의 위패를 모시는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공간인 동헌, 공수 등을 볼 수 있답니다.





인천 도호부청사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는

인천도호부사는 이곳에서 인천 내의

모든 행정을 통괄하는 등 업무를

담당했답니다.






해린이가 도호부청사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

이유 중 하나는 곳곳에 위치한

모형과 인형 등을 통해

과거의 모습이 잘 재현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 거리를 즐길 수도 있어요.






특히 명절맞이 행사가 열릴 때는

큰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그럼 이번 주말에

인천 도호부청사로 와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