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연탄은 사랑을 싣고' 연탄나눔 캠페인 전개

SNS 구독자 응원 댓글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IPA 봉사단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10일 오전 인천시 동구 화도진중학교 일대에서 연탄 나눔 캠페인 연탄은 사랑을 싣고행사를 가졌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인천 동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습니다. 연탄나눔 행사에는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임직원, 대학생 기자단 등 2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연탄을 각 세대로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에 온기를 전했습니다.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연탄과 함께 준비한 목도리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IPA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부터 온·오프라인 댓글달기 이벤트 댓글은 사랑을 타고를 진행 중으로, 12월 둘째 주를 인천항 행복 나눔 주간으로 설정, 집중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PA 행복나눔 Week'로 명명된 이번 주에는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 소외이웃과 함께 비밥공연을 관람하는 행복항 문화데이’, 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목도리·장갑을 전달하는 해룡클로스 커밍 2 타운이벤트가 각각 목,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장석 경영본부장은 인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웃이 사회의 온기를 느끼고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