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로 전한 따뜻한 마음

인천항만공사 내항 근로자, 화물운송자 핫팩 나눠주며 감사와 응원 인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 직원들이 인천항을 움직이는 사람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핫팩을 전달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9일 오전 인천항 내항 제3 정문에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직원들이 내항 근로자와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핫팩을 나눠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핫팩 전달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 인천항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로, 인천항 현장의 일꾼들과 함께 하겠다는 IPA의 다짐이 손난로의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해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IPA 신입사원 강전석씨는 이런 작은 이벤트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근로자들이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활기찬 인천항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