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세레나호 2019. 4. 17.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자, 수도권 크루즈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오는 26일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017년 6월 총 사업비 280억 원(이동식 탑승교 78억 포함)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7,364.38㎡ 규모로 2018년 완공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선석길이 430미터에 수심 12미터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5천톤급 크루즈도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개장식 공식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 이전 1 다음